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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험단]캠핑abc 타프쉘 디럭스 우중 첫 개시!! "축복 받은 우중캠핑 비가 내렸다~ 그쳤다~"
작성자 BY. 최경연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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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강풍속에서도 안락함을 선사한 타프쉘디럭스 입니다~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벽체에 물이 흘러내리긴 했지만

그러려니 하고~~~ 감수하고 나니 ^^ 완전 아늑함을 제공해 주던에요~

 

사진이 깨지면 아래 링크를 꾸욱~

http://blog.naver.com/wooul1004/130142677003

 

 

 

<손가락 먼저 꾸~욱 눌러 주시는 센스~>

 

 

 

폭우& 강풍이 함께 즐겨주신 지난주 2박3일 캠핑.

3개월 전부터 예약을 했던지라... "갈까~ 말까~" 살짝 망설이기도 했지만..

 

하하하하 신기하게 축복받은 우중캠핑이었다.

 

밤에는 미친듯이 비가 오고, 바람이 불더니

낮에는 보슬비 정도만 살짝 살짝 내리는 것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놀때는 편하게 잘 놀고, 잘때야 뭐 기절하면 그만이니까...

 

 

<금요일>

 

 

 

처음으로 찾은 포항 썬빌리지 오토캠핑장.

바닷가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해돋이를 바로 볼수 있다고 한다.

 

바다라서 좋았고, 바닷가라서 바람이 심해서 좀 난감했다.

 

여름철에는 간이수영장을 오픈해 아이들이 즐기기에 딱 좋을 듯.



 

 

앙사마는 오늘 타프쉘 디럭스 첫 개시~  선배 사용자인 동글이님이 친절하게 도와주시는 중~

-.-;;; 아마추어 처럼.... 오래 걸린다....  "아놔~ 한 20분만에 셋팅 완료 해야지... "





 

 

공복에 당이 떨어져 점점 예민해진 나는...

"빨리쳐~~~~~~~~~~~~~~~~~" 라며 앙사마를 찰쌀 찰싹 채찍질 한다..







 

 

이제 짜증 상태다..

역시, 새 텐트는 아무리 쉬운 설치라도 처음에는 오래 걸리는 듯 하다.

특히, 비오는 야밤에 설치는 쫌.... 싫으다.

 

타프쉘 디럭스 개봉기는 요 포스팅을 참조 하면 된당.

http://blog.naver.com/wooul1004/130142589984

 



 

 

언제 어디를 가도 참.. 단촐한 셋팅.

1년에 40주 이상, 거의 매주 캠핑을 가는 나로서는..

캠핑 퍼니쳐들이 한마디로 "싫다" -.-;; 접었다 폈다... 너무 피곤하다..

그냥 대충 널브려 놓고 쓰고.... 진짜 최소 필요한 미니igt와 작은 테이블 1~2개 정도면

부족함 없는 2박 3일 캠핑을 즐길수 있다.

 

셋팅은.. 귀찮다. -.-;; 어차피 5일 있다 또 셋팅 해야 되니께..

그냥.. 좀 지저분 해도 요런.. 단촐 셋팅이 귀차니즘 여왕인 나한테는 딱이다.



 

 

금요일은 진리의 레토르트 식품 으로~



 

 

먼저 도착하신 캠우님들도 기다리다 치치셨다.



 

 

으흐흐흐흐... "불금을 위하여~"


 

빠삭이 쥐포도 튀겨 먹고

재영이가 완성해준 크림치즈 카나페~~



 

 

간절기 용으로 딱~인 가스피아 난로를 요래요래~~~~ 잠깐 육포를 구워 먹어 본다.

비오는날 딱~ 이너텐트 앞쪽(밖)에 켜 놓으면 훈훈한게~ 완전 조으다.

 

가스피아 난로에 부탄가스 1개 넣으면 약 3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

완전 완소 아이템 이다.





 

굳이 자는 앙사마 깨워서 달리고~ 달리고~~~

불금은 이렇게 저물어 간다.

 

 

<토요일>

 

 

 

밤새 내린비로~~~ 촉촉한 아침을 맞이한다.



 

 

다 같이 모여~ 곰탕으로 몸보신 아침을...






 

 

"새우탕~~  새우탕~~" 노래를 부르던 공주님들은 결국 새우탕 쟁취에 성공 했다.





 

 

"맛이 조으냐!?"



 

 

밤새 내린 비로 타프쉘 지붕에 물이 한가득 고였다.

 

비가올때는 타프쉘 가운데 싸이드 폴대를 빼서 요래요래 스트링을 땡겨주면 빗물이 고이는걸 방지 할 수 있다.

 

 



아침도 먹었겠다~ 동네 산책에 나서본다.











 

 

기념사진 찰칵!!!



 

 

바다 1, 바다 2번 싸이트 자리에

타프쉘 디럭스 + 미니타프 + 렉타타프 + 타프쉘 디럭스 4개를 설치 했다. 꽤 넓은 자리다.

 

아래쪽에는 캠핑카 전용 싸이트 라고 한다.



 

 

파도를 느끼고 싶었던 나는.. 주섬 주섬 혼자 바위로 올라가 본다.




 

 

하하하하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살짝 무섭기도 하다...



 

 

산책 후 급 시장해져..

강원도 고향서 보내준 취떡과 부산에서 사온 찌짐으로 요기를...



 

 

그러다 갑자기 뜬금없는 온가족 줄넘기 시간이 돌아 왔다.



 

 

역시, 어린이들은 몸이 가벼워서 그런지 잘 뛴다.

하늘을 날것만 같다.





 

 

아이들이 크게 웃으면 서 행복해 하니까... 덩달아 다들 즐거워 한다.







 

 

줄넘기 뛰는 포즈가... 좀 특이한 모녀다..



 

 

하하하하... 난 좀 무리수 였다.



 

 

-.-;; 줄넘기 후 또 급 시장해진 우리팀은 아까아까 부터 삶았던 영양백숙을



 

 

요래요래~ 급 해체후 흡입해 버린다.

"후루루 짭짭~" 다들 "이번캠핑은 보양캠핑이야~~" 라며.. 좋아 한다.

 

 

그런데.. 갑자기 내 시야 저 멀리에... 수지가 지나간다..

 

"헉!! 수지는 집에 놔두고 왔는데... 넌 누구냐!?"

 

 

깔이 수지랑 비슷한 동견 되시겠다.





 

 

아따.. 너저븐 하네 -.-;;;


 

 

코스트코 방수포를 전체적으로 깔아 바닥에서 습기가 올라오는 것을 최소화 했다.

바깥쪽으로 꽉~ 채워 방수포를 깔지 않은 이유는 ^^ 타프쉘 디럭스 벽체가 눈물을 좀 흘리는 관계로다가~

안쪽으로 약간씩 짐을 땡겨서 셋팅했다.



 

 

발을 다치신 이분은.. 요래요래 발목에 테잎을 징징 감고 샤워를 ^^


한숨 자고 일어나 본격적으로 불토를 달려 본다.


 

 

오리 훈제 & 목살 & 안지랑곱창 ^^





 

 

챠콜에는 기름기 적은 목살 구이가 딱이다.





 

 

닭백숙 후 매번 닭죽을 끓여 먹었는데..

나가사끼 면과 후레이크 만 넣고 (라면 스프 안 넣음) 닭국수를 끓여 먹으니까 진~~~짜 맛이다.

라면 대신 국수를 넣어도 good!!



 

 

페트병 맥주의 김이 빠졌을 쯔음.. 캔맥주를 따~악 꺼내놓으면

완전 어떤 안주보다 초초초초 인기를 받을 수 있다.











 

 

초반에 고기로 달려서 오늘의 안주는 소박하게~~

 

 

am 03:00

강풍에 폭우에 타프쉘이 무너질꺼처럼.... 흔들립니다.

-.-;; 잠이 깨서 혼자 뒤척 뒤척 하다가..

냐하하하 완소 아이템 귀마개를 하고는 다시 꿈나라로..

 

"설마, 타프쉘이 날라 가겠어~~~" 라며..

망치 앙사마님의 무한 망치 실력을 굳게 믿고 다시 잠들고는... 깨어나 보니 10시가 훌쩍 넘었네요...

아놔... 완전 숙면 취하신..

 

아무래도, 캠핑 체질인가 봅니다

 

 

<일요일>

 

 

 

공주님들 먼저 아침식사 중..



 

 

카레와 오뎅탕으로 간단하게~



 

 

은근 담백하고 맛난 도니도니 돈까스~





 

 

순대도 먹고~



 

 

잠시 비가 그친 틈을 타서 타프쉘 철수중 ^^

 

일딴 타프스킨과 벽체스킨의 지퍼를 분리해 따로 접는 중..

-.-;; 담에 비 안오고 빠짝 마른 상태면.. 고마 통으로 접어 삐끼다...

 



 

 

점심은 냉면으로~



 

 

비냉 드실래요? 물냉 드실래요?



 

 

<포항 썬빌리지 둘러보기~>

 

 

 

입구로 들어오면 좌측으로 솔밭 싸이트가 있습니다.

 


 

 

입구 길을 따라 들어오면 우측으로 관리실&매점이 위치

관리실 건물에 개수대가 있습니다.

 

 

 

 

관리실 맞은편으로 샤워장과 수영장!!

 



 

오토캠핑장 싸이트는 다 넓고, 평평한 편!! 대신 땡볕!

솔밭 싸이트는 그나마 나무 그늘 밑이지만... 100% 그늘은 아니고 드문 드문 그늘 인듯

 

솔밭 싸이트~~~ 나름 명당자리는..

 

1번, 3번... 나름 평지에 넓음.

15번도 나름 넓지만 약간 경사








 

 

12번 13번도 직사각 형태로 리빙쉘 텐트 정도는 들어 갈 것 같음



 

모서리에 위치한 16번

 

바다 1번, 바다2번은 독립된 싸이트 구성으로 바다를 바로 ~~ 내다볼수 있는 명당 자리

그!러!나! 1일 24시간 강한 파도소리가 철석 철석~~~

소음에 민간하신분은... 약간 고려를 ^^

 

 

ㅋㅋㅋ 지인분의 와우빅돔을 바로 그자리에서 영입 ^^


 

"잘~~ 싸매시오. 이제 우리꺼니께~~"

 

호미곳~~ 에 온이상 상생의 손을~ 안 볼수는 없지~~

하하하하 간만에 관광 모드로~~~ 구경 중 ^^

흐흐흐흐흐.. 다들 하나 같이 손 모양 따라하고는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다.

 

 

 

 

경주 시내를 통과하는 코스를 선택해

일부러 찾아 찾아 들른 경주 황남빵 집!!

 

경주에서 황남빵이란 간판을 걸수 있는 집은 요~집하고, 다른집 2군데 뿐이란다.

 

익히 알고 있는 경주빵의 원조가 바로 황남빵..

 

다른 사람들은 경주빵이라는 상호를 사용 ^^

 

여튼, 그렇단다.

 



 

 

팥소가 한~그시 들어 있는 방금 만들어져 나왔는지 따끈 따끈 하다..

^^ 달지 않고 나름 맛이다.

 

 

그리고 집에 바로 가는척 했으나...

아직... 뭐가 많이 남았다..-.-;;;

 

뜬금없이 들른 김해 김형사 캠핑연구소 ^^

 

 

접대용 고양이가 고객을 맞이 한다.

각종 캠핑용품이 깔끔하게 정리되 있고~

필요한 물건을 말하면 사장님이 척척 찾아 주신다 *^^*

 

왠만한건 다 있지 싶다.

 

 

 

사람손을 거부 하지 않는 귀여운 냥이~~~ *^^*

 

아크릴 와인잔 2개 , 알루미늄 비너 2세트, 트리벳 을 사서 창원으로 고고씽~

 

 

집으로 바로 들어가자니 출출해서

신월동 차이니즈 레스토랑 "용봉" 에 들러 잡탕밥과 짬뽕으로 저녁 해결~~

 

 

 

 

그러고는 또, 집에 가는 척 하다가-.-;;;

참새가 방아간 못 지나친다고..

 

캠핑용품 40% 할인 이라는.... 현수막에 현혹 되서

창원 신월동 마뮤트 지하매장에 위치한 오토캠핑 용품 매장에 구경갔다.

 

알고보니, 마뮤트 캠핑 용품을 40% 쯤.. 할인해 준다는 것이었다.

 

사장님 말에 따르면 요즘은 없어서 못 파는 코베아& 콜맨 아가들은 20~25% 쎄일이란다..

코베아&콜맨 40% 세일이면 대박인디..

 

 

 

이것저것 또 구경에 신난 앙사마~

참.. 아이쇼핑 좋아 한다.

 

"들어가면 뭐든 하나 사나온다" 는..... 법칙을 깨지 못하고

 

결국, 코베아 20L 물통과 코베아 허그 체어를 사나와 버렸다..

-.-;;

 

냐하하하하

 

 

 

-.-;; 결국 2박3일 우중캠핑은 무한 지름으로 끝이 났다 ㄷㄷㄷ

 

첫 개시한 타프쉘 디럭스는...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벽체 박음질 부분에 물이 새어나오는 점을 제외하면

폭우와 강풍 속에서도 만족할만한 상콤한 캠핑 환경을 제공해 줬고~

 

곰탕에, 백숙에 몸보신 캠핑에서 먹고 먹고 또 먹고~ 나의 위장은 또 튼튼해져 왔으며

 

간만에 뜬금없는 단체 줄넘기로 동심의 세계를 다시 느꼈으며

 

좋은 캠우님들과 행복한 만남으로 또 나는 지친일상을 보낼 힘을 얻고 돌아 왔다.

 

힐링이 뭐 별건가... 평소 잘 웃지 못하는데, 캠핑장가면 많이 웃게되니... 그게 바로 힐링이 아니겠는가!?

 

 

 

 

여튼, 저튼 캠핑은 쭈욱 이어져야 한다 [아윌비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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