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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42nd. 백피디의 캠핑스토리 with 디럭스타프쉘
작성자 BY. 백인호 (ip:)


 

 

캠핑일시 : 2012. 7. 21. ~ 2012. 7. 22. (1박2일)

캠핑장소 : 강촌 바우사랑캠핑장 http://blog.naver.com/coolmok1

캠핑비용 : 1박 2만5천원 (연박 이튿날 2만원)

캠핑친구 : 배뱅이, 캠퍼문군, 만성피로, 정포스 & 백피디 외.

 

캠핑장비

   - 텐트 : 디럭스타프쉘(캠핑abc)

   - 테이블 : 미니IGT (캠핑타운), 롱사이드테이블, 사이드테이블

   - 의자 : 릴렉스체어(콜맨), 캡틴슬림체에(날텐),BBQ체어4ea(초캠공구)

   - 버너 : 캠프1 (코베아)

   - 쿨러 : 54QT스테인레스쿨러 (콜맨)

   - 기타 : 쿨러받침대, 선풍기2ea 등 - 다는 못 쓰겠네요 ^^;;;

  

 

 

 

 



 

요즘은 아들녀석 축구 때문에 2박3일이 힘들게 되어

토요일 11시가 되어 강촌으로 출발.

 

집에서 93km 정도 나옵니다.

 

토요일 춘천 방향으로 갈 때 방법

  [출발지는 경기도 남쪽부터]

  → [구리IC] → [46번국도(구도로)] → [화도IC] → [강촌IC]

  → [강촌바우사랑캠핑장]

이렇게 갑니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는 주말엔 참 많이 막힙니다.

예전에는 46번 국도 구도로와 자동차전용도로(퇴계원에서 진입)

2가지, 그리고 고속도로로 나뉠 수 있는데요.

 

보통은 서종IC까지 많이 막힙니다.

 

처음엔 국도 화도IC에서 고속도로 진입하는게 좋습니다. (개인취향)

 

 

 

 

 


 

장모님 모시고 출바알~

어차피 막히니 맘 비우고 갑니다.

 

캠핑장에는 배뱅군이 금요일 도착하여

터잡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자꾸 전화 옵니다. 언제 오냐구...

지둘리라 언넝 간다~

 

 

 

 



 

용인 날씨는 좀 흐립니다.

출발한지 얼마 안되 해님 장난 아니심돠...

도착하면 2시즈음인데 ... 쩝 땀쟁이인 저로선

절말 그 자체입니다.

 

육수 죽죽 뽑아 낼 맘에 준비도 함께

해봅니다.

 

 

 

 

 



 

딸래미 조아라 합니다.

왠만하면 앞좌석에 태우질 않으려 하지만

오늘 식구가 다섯이라 중간중간

정체구간에만 앞자리로...

 

 

 

 


 

 

역시 남양주 시청까진 막히지 않다가

마치터널 부터 막히네요.

 

그래도 이정돈 양반입니다.

고속도로는 4중추돌 사고 (화재도 났더군요. 안전운전)

때문에 화도IC 까지 무지막지 하게 막힙니다.

 

 

 

 

 

 

 

 

 

 

 

도착!!!

노랭스알 이쁘지요?

 

 

 

 

 

2시간 즈음 걸린듯 합니다.

도착하니

고딩반창 간통(반찬통이란 뜻입니다 )과 배뱅군

땡볕에서 헉헉거리고 있습니다.

 

먼저 후다닥 설치 부터 하고 봅니다.

 

 

 

 

 




 

계절 주력텐트 디럭스타프쉘

4400mm쪽을 확장해 봤습니다.

그늘을 만드는데는 이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타프쉘 설치시에

4400쪽을 남쪽으로 하는 게 제일 좋더군요.

어닝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지난 주 이틀동안 우중캠핑이어서

모든 장비들 축축합니다.

 

 

 

해가 나오니 덥지만

넘 좋네요.

 

물에 젖은 장비들 수납가방, 펙, 스트링 모두

1시간 양지에 내놓으니 빠짝 마릅니다.

아우 조아용~~!!!

 

 

 

 

 

이거 다 설치하는데 ... 1시간 30분정도 걸린듯 하네요.

육수는 냉면 장사해도 될 듯 합니다.

 

아고 힘들어 '이 짓을 왜하는지 ? ㅋㅋㅋ'

라고 하지만 그래도 설치할 땐 재밌기라도 하지요. ㅋㅋ

 

철수시엔 좀 허탈감도 느낍니다.

 

 

 

 



 

친구 배뱅 사이트 입니다.

 

여름이라 타프와 스크린 조합니다.

 

강촌바우사랑캠핑장은 아직 홍보가

덜 된 탓인지

전체적으로 한산합니다.

 

이날 우리팀까지 포함해서 10팀이었습니다.

 

조용한 캠핑을 원하시면

 

강촌바우사랑캠핑장을 찾아주세요.

 

 

 

 

 



신생캠핑장이라

모든 곳이 깨끗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네요.

관리동1곳

화장실 1곳 (남녀 각각)

개수대 1곳

 

캠핑 오신 분들이 많지 않아 복작 거리진 않습니다.

차차 늘어나겠죠.

 

 

 

 





 

개수대 쪽에서 밖을 본 사진입니다.

전체적으로 30사이트 정도 나오구요.

2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널널 하구요. ^^

 

 

 

 

 

 

 

바우사랑캠핑장은

관리동 앞쪽으로

작은 개천이 흐릅니다.

비가 온뒤라 수량은 넉넉합니다.

 

물은 캠핑장 위쪽 저수지에서 내려오고요.

민가와 축사는 없어서

물의 오염도는 없어 보입니다.

 

냇가가 전부 그늘입니다. 엄청 시원합니다.

깊이가 안되서 어른수영은 안되고요

아이들은 안전하게 놀 수 있습니다.

 

(참 저수지는 낚시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바위 보이시죠.

떡하니 가운데 위치합니다.

이런 바위가 2개 정도 보입니다.

 

캠핑장에는

관리동에 작은 매점이 있습니다.

 

음료수, 아이스크림, 맥주 등 판매 합니다.

 

 

차로 5분 거리에 하나로마트 있어서

장보기도 수월합니다.

 

무거운 것들은 캠장 도착해서 구입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이번에 선물 받은 스테인레스쿨러

넘 좋습니다.

 

철수하고 집에 도착해서

월요일 새벽 아침까지도

2리터 물통안에 얼음이

제 주먹만큼 남아 있네요.

 

성능은 아주 죽여줍니다.

 

맥주, 물, 음식 냉기 철철 넘칩니다.

 

캐리백 케이스 구입했으니

다음엔 소중하게 보호 하고 다녀야 겠죠.

20년 넘게 사용하려고 하니까요 ㅋㅋㅋ

 

 

 

 

 


 

 

제 미니IGT 입니다.

지난 주에 비를 맞춰서 그런지

 

조금조금씩 곰팡이가 쓸었네요. 마구 닦아줍니다. ㅠㅠ

 

 

 

 

 

 


 

세팅 마치고 잠깐 쉬는 동안

캠퍼문군 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영입한

N.O.S.의 아브나키윙 헥사타프 입니다.

 

바꿈신 엄청 강림 중입니다. 문군에게

 

자세하난 끝내주죠?

아시겠지만 아브나키윙타프의 제일 약점은

번들 펙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망치로 몇번 때리면 휘어 버립니다.

 

그래서 노스에서 판매하는 40cm 트위스트 펙8개 구입했다고 합니다.

가격 넘 착합니다. 18,000원 40cm 펙이 오!!~~~

 

품질도 좋습니다. 역시 노스~

 

설치하고 나니 방향을 잘못잡았네요.

남쪽을 앞을 하다보니

개방되어서 그늘이 작네요.

 

귀차니즘 발동으로 그냥 해님과 친구 합니다.

 

 

 

 



 



 

마감 훌륭합니다. ^^ 역시 넥스트아웃도어시스템입니다.

 

 



 

아주 해님 방긋 이시죠?

언넝 산 넘어로 해님 가주시길 지둘려야징~

 

테이블 캠용사 싱글IGT와 캠핑타운 미니IGT 입니다.

 

 

 



 

이번캠핑도 떼캠모드라

캠용사 롱사이드테이블 2개를 550으로 맞춰서 세팅 합니다.

 

원액션 같나요? ㅋㅋㅋ

 

 

 



 

 




 


공구제품인 반사갓(금색깔)도 씌워 봅니다.

갤럭시가 번쩍이네요.

 

전 갤럭시도 없슴서

갓부터 사버렸네요 .... 이누무 지름신은 어찌할꼬....

 

 

 

 

 

 

 

주연양 카메라 달랍니다.

자기가 찍겠다고 ...

 

열심 찍고 돌아다니더니 아래 사진부터 딸이 찍었습니다.

 

 

 

 

 


 

이렇게 찍었네요.

 

고딩동창 간통과 엄니, 그리고 접니다.

 

일요일 회사 셤있다고 토요일만 같이 했네요.

낭중에 더 함께하자규~

 

 

 

 



 

배뱅군. (딸 사진 잘 찍는데요 ㅋㅋㅋ)

 

 

 



 

캠퍼문군 뒷모습

 

멀리 스노우라인 티피 보입니다. (케익 잘 먹었습니다)

 

 





 

요건 제가 찍었네요.

만성피로와 캠퍼문군 부부. 수복 정말 크게 나왔는데요. ㅋㅋㅋ

술별에 보이는 이슬 보이시나요.

역시 쿨러가 좋아서 ... ^^

 

 

 

 



 

딸솜씨~

정포스와 장모님

 

 

 



 

딸솜씨~

 

 



 

딸솜씨~

 

 



 

딸솜씨~

 

 

 



 

딸솜씨~

 

여름엔 선풍기, 겨울엔 써큘로 쓰고 있는

선풍기 입니다. 수납도 좋고 쓸만합니다.

 

 

 



 

딸솜씨~

요건 딸의 넷네.

조런 털달린 인형을 너무 좋아하네요.

 

 

이제 내년이면 학교 가는데 ...

아직도 졸리면 찾습니다. 집에 넷네 종류가 엄청 많습니다.

방법없을까요?

 

 

 

 



 

제 침대... ㅋㅋㅋ 캠핑마스터 해먹스탠드입니다.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하지만 나무가 없는 곳에선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신하니 좋습니다.

 

 

 

 



 

제일 잘 찍었네요. 딸솜씨~

자 이제 출출하니 저녁 좀 준비 해 볼까요~~~

 

 

 



 

문군이 준비한 대창과 양.

역시 죽여줍니다.

냄새 ... 소주를 부르네요.

 

 

 

 


 

 

제가 준비한 등갈비.

그냥 후추와 소금간만 했는데도

맛 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3way 에 해도 넘 좋네요.

역시 3way~

 

 

 

 

 


 

아들녀석은 벌레 잡드라 여념이 없네요.

불로 날아드는 신기한 사슴벌레 같은 것들이

참 많네요. 개구리 집합소도 있습니다.

 

날벌레가 많지는 않구요.

모기 구경도 못했습니다.

 

 

 

 



 

오뎅탕~ 좋아좋아~~~

 

 

 



 

날파리 안보이는 거 보이시나요. 불에 전혀 안달려 듭니다.

이날 갤럭시 2개와 파워렌텐 1개로 분위 조성좀 해봤습니다.

맨날 전기만 쓰다가... 가스등 넘 이뻐요~

 

 

 





 

점점 술이 들어가니 표정들이 ㅋㅋㅋ 가관입니다.

 

 

 



 

저도 만만치 않네요.... 역시 친구가 조아요~

 

 

 

 


 

 

이분은 박프로님. 캠핑 맛보러 오셔서 엄청 드시고 가셨습니다.

유머러스 하시고,

재미진 분이십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하늘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 주에 젖은거 간신히 말렸는데

비 오시면 슬퍼집니다.

 

 

 

 

 

 



 

아들녀석 눈 비비며 빗소리에

아자씨, 아짐 목소리에 깨네요. ^^

 

 

 



 

난민촌 분위기는 뭘까요?

세팅을 다시 할까??? 고민 중입니다. 지름신이 몰려 오는구만요.

 

 

 



 

비가 올것을 대비해서

스트링과 펙 점검 해봅니다.

 

근데 하면서도 오지마라오지마라 기도합니다.

 

 

 

 



 

아침준비들  합니다.

아침은 뭐지? 허기집니다.

그래 먹었는데 ... 또 배고픈건 뭐징?

 

 

 

 



 

오~ 아브나키 이뻐~

 

 

 



 

저희가 준비한 우거지갈비탕&칼국수 해장이 될까??

 

 

 



 

자 한사람씩 모입니다. 언넝 드시자고요...

 

 

한참 식사중에 ... 슬픈일 발생

 



 



 

결국 비내립니다. ㅠㅠ

 



 

포기하고 비 그칠때까지 기다리지 뭐 모드로 바뀝니다.

(아브나키 발수력 짱입니다.)

 

 

 

 









 

막간을 이용해 아이들을 위해

달고나를 준비하는 제수씨 ^^

 

옛추억에 잠겨 봅니다.

 

아이들에겐 단게 쵝오!!!

 

 

 

 

 





 

더 굵어지는 빗줄기.

캠장 쥔께서는 저희들에게

잠시 맡기고 출타 중이신데...

 

손님 오셨습니다.

 

헉! 맥주캔 달라시는군요.

결국 1천원 싸게 팔았습니다.

 

얼만질 몰라서 ㅋㅋㅋ

 

 

 



 

설정샷 중이신 박프로님 ^^ 재미진 분.

 

 

 

 

그나저나 비는 내리고 말리는 거 포기하니

뭐 할께 있나요.

 

 

아이들은 물총싸움과 빗속 달리기 열중이고

어른들은 잠깐 놀아 주다가

 

먹는거로 달립니다.

 

 

 

 



 

술은 철수 해야 하니까 맥주로만... 가볍게... 하려고 했지만...

섞어버렸네요. ㅜㅜ

 

 

 













 

이걸 다 잡숫고 있으니 비가 그칩니다.

기다리니 좋은 일이 생기네요. 아니 포기하니까 인가요?

 

 

1박2일동안 재미진분들과 즐거운 캠핑을 마치고

집으로 올때도 피곤한 줄 모르겠네요.

 

길은 많이 막혔지만,

 

옥천냉면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마무리 깔끔하게 하고

철수 잘 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더운 여름 시원하게 캠핑들 하세요. 백피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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