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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타프쉘디럭스 체험단] #S. 초코아이보리색상 사용기
작성자 BY. 백피디 (ip:)

 

 

 자 마흔네번째 캠핑.

    시작해 볼까요~.

 

백피디가 선택한 캠핑장은

용인에 있는

양달농원캠프장 입니다.

 


S사이트에서 바라본

캠핑장 전경.

 

양달캠핑장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하고요.

온라인 주소는 http://cafe.naver.com/ydfarms 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된 캠핑장이네요.

총사이트는53개 이구요.

 

가장 괜찮은 곳은

A사이트의 1~5번

B사이트의 1~3번

C사이트의 7번

그리고

높은 곳에서 캠핑장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S사이트 (핑크-넓습니다.와 하늘색-단체)입니다.

S사이트는 2~3팀이 같이 하셔야 될듯.

(짐은 좀 나르기 힘듭니다. 계단)

 

자세한 사이트 구획도는

아래 사진 참조 하십시오.


 

자 그럼

캠핑장 구경 좀 다녀 볼까요?

 

 


아직도 2002년의 파이팅 기억이~

대. 한. 민. 국. 따다다.다.닥~

 

마눌 애 옷좀 사주자 ~ ㅠㅠ

 

딸래미와 같이 가 보겠습니다.

 

 



양달농원캠프장 입구 도로 좌측으로 보이는

동네 풍경.

꼭 아무것도 없을 듯한 풍경이지요~

 

 



캠프장 입구 도로 입니다.

나무사이로

관리동이 보이네요.

 

 



짜잔~!

입구 입니다.

캠프장은 차량 진출입이 이곳으로만 가능

하구요.

컨테이너가 관리동 겸 매점입니다.

친절한 사장님 계십니다.

 

 



좀 썰렁하죠?

그러나 없는것 빼고 다있습니다.

 

 



큰 나무 사이로

이쁘게 햇빛을 찍고 싶었는데

망원이 아쉽네요.

 

 



자 S site.

안내도 참조 하시고요.

 

3팀 정도가 하루종일 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좋긴한데

계단을 이용해서 사이트 구축시

가공할 파워가 필요할 듯.

 

 

 



A site 입니다.

뒤쪽(서쪽)에 나무들이 많아

그래도 가장 햇볕이 덜 듭니다.

 



역시 A사이트 입니다.

나무 참 많죠?

사이트 별로도 있었으면 ㅋㅋ

욕심이 끝이 없네요.

 

 



앗 이것도 A사이트 사진.

 

시간차를 두고 촬영을 해서

그런지 그냥 저냥 비슷비슷한

곳을 촬영했네요.

 

 



E사이트17번과 C사이트 7번정도에서 촬영

구획정리가 잘 되어 있고 차량을

사이트 옆에 주차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D사이트 입니다.



화장실 앞에서 촬영

 

 



남자화장실 과 샤워실입니다.

여성용은 뒤쪽에 있습니다.

저희 딸이 왜 여자는

뒤에 있냐규?

넘 멀다규?

불만입니다. ㅋㅋㅋ 그래서 아빠와 남자화장실 이용했네요.

 

 







7살이라 이제 아빠랑 화장실

다니는 건 좀 자제 해야겠습니다.

(ㅋㅋㅋ 이제 화장실 안따라와도 되겠군. 마눌 수고~ )



ㅋ 각설하고요.

참 깔끔하죠?

스테인리스 세면대 입니다.

개인적으로 첨 봅니다.

다 도기로 되어있는데만 봤는데....쩝

 

 



서서쏴 사로 3개 있습니다.

 



화장실에서 먼짓인지 쿨럭~

 



아~ 화장지 구비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안뜯어가시면

저처럼 동생한테 전화 하셔야 됩니다. ㅠㅠ

꼭 뜯어서 사로 진입 하십시오.

 

 

 

 

중앙 개수대 주변으로 E사이트가 있구요.

 

총 16개의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붕도 그렇고 참 좋으네요.

 

 



개인적으로는 참 이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캠퍼 분들은 다른 생각도 있으신 듯 합니다.

 

 



한가지 좀 그런건

야간에 등이 가운데만 있어서

등을 등지게 되어

설겆이 할때

어둡습니다. 좀 고쳐주세요. 캠장님~

 

 



한번씩 읽어 보세요~~~

 

 



S사이트 옆으로

자연학습장 겸 산책로 있습니다.

 

이것도 산(山)이라고

요기까지만 가봅니다.

 

 

 



산책로 보이시죠.

안가봤지만 좋은 듯 하네요.

꽤 울창(?)합니다.

 

 





일명 콧물나무 : 딸이 음나무 진액이 나오는 걸 보고 별명 지었습니다. ㅋㅋㅋ

 

 



한번씩 팔을 둘러 보아야 하는

음나무 입니다.

 

엄청 오래 된듯 합니다.

 

 



콧물~

 

 



 

 

양달캠프장은

가끔씩 체험 생활관 등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는 캠핑장입니다.

 

체험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공지사항 잘 보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영장입니다.

어른이 들어가기엔 좀 그렇구요.

 

아이들에게 딱 좋은 수영장입니다.

 

 



깊이는 한 70cm정도 되어 보입니다.

 












 

 

캠장 소개는 이정도로

마무리 하고요.

 

이날 주목적은

 

동생이 캠핑을 시작해서

 

코베아 에버랜드, 헥사타프 설치 방법 공부와

 

타프쉘 디럭스 체험단용 TARP SHELL DLX 설치하러

 

간겁니다.

 

동생의 에버랜드와 헥사타프는

설치사진이 없네요.

 

사이트에 폈다가 언능 접어야 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에버랜드는 참 장점이 많네요.

공간력, 확장성, 높이, TPU창 등등

단점이라면 설치가 좀... 쿨럭

제가 타프쉘에 자꾸 이력이 붙다보니

폴 끼는게 왜이리 귀찮은지

순전히 귀차니즘의 발로.

 

 

동생이 15~16일 송지호로 가는데

왜이리 걱정이 되는지

나이 마흔이 넘은 형이

30대 동생 걱정...

 

한 집안의 가장인데...

왜이리 걱정일 까요.

아직도 귀여운(?) 동생인데.... 쩝

 

하여튼 시작합니다.

 

 

 

금요일 퇴근 후

동생-백마일과 딸을 데리고

먼저 양달로 갔습니다.

 

언넝 득템한 것들을

펴보고 싶은 맘

다 아시죠?

 

이번에 새로 제가

득템 : 타프쉘디럭스 (초코아이보리색상)

       로우슈퍼하드코트 2400

       뉴갤럭시입니다.

 

주 테스트는 타프쉘디럭입니만용~

 

 

 


야간이라... 촬영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해봅니다.

 

내부는 역시 넓으니

IGT, 야침 2개로 세팅 합니다.

 

늦게까지 뚝딱거리면

이웃들이 시로라 하시니까요.

 

 



축구시청위해

노트북 세팅하고,

밥은먹어야 하니까

3웨이에 등심

코펠에 라면 2개 아 맛나겠다.

 

 



이제 캠핑에 입문한

백마일님(제 동생입니다)

 

열심히 같이 다니자 동상~



 

제 동생은 술을 잘 못합니다.

냄새만 맡아도 얼굴이 홍당무로~

전 왜 안그런지 .. .    혹시 형제가 아닐 수도. 썰렁~

 

 



간만에 소고기

지글지글 맛난 등심 구워 봅니다.

역시 3웨이 좋습니다.

 



너구리도 2개 끓여 보고요.

 



앗 사진 찍는 동안 많이 도 먹네요. 우쒸~

 


 

좋답니다.

 

 

타프쉘디럭스 색상이 초코아이보리로 바뀌니

야간에 내부가 좀더 환한 느낌이 있습니다.

 

낮에 못봤으니 그런가란 생각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최초제품과 비슷하구요

달라진 점은 메인폴과 사이드폴을

벽체와 연결해 주는 고리가

묶는 걸로 변경 되었네요. 처음에는 쇠로 찝어서 했는데

 

타프쉘 성격상 바람을 견디는

아이템이라 고리 자체가 메인쪽이

풀리더군요.

 

이번에 변경되어서 풀리더라도다시 묶으면 되니

좋습니다.

 

 

요렇게 밤을 보내다

저만 술(酒)과 설치를 함께 하다보니

잠이 소르르

 

하다가

 

화들짝 깼습니다.

 

축구 박주영선수의 아~ 그 멋진 골

캠핑장 떠나가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 되었던

동생은 밤새 축구 보고 전 꿈나라로 ....

 

 


아침입니다. 상쾌한~ 오호!!!!

밤에 설치 했는데도

대충 쳤느데도

 

각이 사는 타프쉘 느므 이쁩니다.

아이보리라 더 이쁜듯

 

아니 분명 새거라 더 이쁩니다. ㅋㅋㅋ

 

 

자 그럼 본격적으로 다가 시작합니다.

 

 



가까이서 보니 펙 박아야 겠습니다.

아래쪽 각이 맘에 안듭니다. ^^;

 

스커트는 진한 초코색상이라

오염에는 걱정은 없는데 벽체 자체가

쬐끔 걱정~

 

전체적으로

타프쉘 사용하 실 때는

결로에 민감하실겁니다.

 

메쉬를 다 닫아버리면

100% 결로 생깁니다.

 

결로를 줄이는 방법은

 

방수포를 꼭 사용하시고,

벽체에 메쉬를 위 사진 처럼 열어 주십시요.

 

 



정면사진입니다.

저는 4400쪽을 오픈을 안하면

이렇게 4300쪽을 개방합니다.

타프쉘의 특성상

사방 개방이 가능하고요.

일부를 막을 수도 있습니다.

 

취향대로 개방하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출시 초기에 나온 제품들은

스토퍼가 6cm입니다.

 

수정된 부분입니다. 8cm로 변경되었네요.

제 의견이 반영된 걸까요? ^^

 

 



10가 안되었는데 벌써 해가 뜨겁습니다.

타프쉘이 날아가는 듯한 모습이네요.

 

"파이팅 코리아!!! 아싸 2:0" 기념 컷~

 

타프쉘의 강점이 여기서 또 발휘 되네요.

사면을 막을 수 있고, 사면을 개방할 수 있으니

해가 없는 쪽을 개방하고

하면 개방감과 시원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요 ^^

 

 



오후에

안지기와 캠퍼문군&만성피로 방문이 있으니

캠퍼문군이 사랑하는 퀘차 베이스 설치 해 놨습니다.

설치 겁나게 편합니다.

 

그치만 전 타프쉘을 사랑합니다. 훠이훠이~

 

 



점점 해가 뜨거워 지니

타프쉘 개방을 해야 겠죠.

해가 없는 쪽으로다가요.

 



자 이쁘게 이쁘게 ... ^^

 

 



인증컷 ... 해봅니다.

여름휴가 때 팔이 많이 탔네요. 호곡.

 

 



개방해 줬더니

좋아라 합니다. 딸~

 

딸 사랑해 ~

욘석과 나중에 부녀캠핑 상상해 봅니다.

 

대학교 선배가

지리산 종주를 블로그에 올려 놓았는데

그게 부러워서

 

벌써

 

백패킹 설계 들어 가 봅니다.

 

백피디는 산을 싫어하는데도....

그걸 해야 하나 그렇긴 하지만

지리산이잖아요.

 

저도 아직 밟아보지도 못한....산이라...

 

옆으로 빠졌네요.

 

 

 

다시 돌아와서....

 

 



넘 편해 보입니다. 따님!~

 

 



전체컷 해 봅니다.

이 앵글 만드느라 폴대에 카메라 달았습니다. ㅋㅋㅋ

하여튼 궁하면 다 됩니다.

 

 

타프쉘 앞에 상자는 에벌랜드~ 아직 설치 전이네요.

 

 

 

 



아 사진에 보듯이

벽체를 밖으로 좀더 뺐습니다.

이게 큰차이가 있겠냐고 하시겠지만

이 30cm가 다르더군요.

 

타프쉘 유저들 께서는 한번 해보세요.

조금더 시원해 집니다.

 

 

 





와 개방감 .... 이 탁트인 개방감 멋지죠~

그리고

이번에 백마일이 협찬해 준

코베아 마스터 슬라이드 폴 280cm까지 늘어나는 폴이죠.

가운데 설치 했더니

타프쉘이 날아가는듯한 멋진 모습이네요.

 

사이드폴이 180이라 좀 답답했는데 ...

 



이 폴 때문에 개방감을 더 할 수 있었습니다.

NOS의 아브나키윙의 폴과 또다른 강점이 있는 폴이라

생각되네요. 아마 1개 정도 구입할 예정일 듯 ...

 

 



작은아빠와 조카~

 



캠퍼문군의 생일선물

뉴갤럭시

불밝혔을 때 사진은 없지만,

멋진 랜턴입니다.

갓도 추가해서 더 이쁘네요.

 



타프쉘은 우레탄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새로 나온 타프쉘의

우레탄창의 두께가 두꺼워진듯합니다.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느낌상 그렇네요.

 

문의 한번 해볼까요?

 

 



아이보리라 개방감이 확실히 더하는 건 좋네요.

 

 

겨울에는 좀 추워 보일 듯 합니다만요.

 

 







마감 좋습니다.

테이프로 그냥 돌려 주셨네요.

 

 



연출컷 으로 보이시죠?

 

맞습니다. 단풍잎이 이뻐서 촬영해 봤습니다.

 

 









벽체 연결지퍼는 스노우피크 색상은 빨간색과 검정입니다.

아이보리는 회색과 빨간색으로 되었네요.

 

 





박음질도 훌륭합니다.

 

 



타프쉘디럭스의 메인폴쪽 개방은

지퍼가 3개로 편의성 추가요~

 

 





벽체를 개방시 사용할 걸이(요거 이름 특허 내실 분 없나요? ㅋㅋ)

 

사방으로 8면에 3개씩 24개가 있습니다.

 

 



지붕 주름하나 없이 깔끔하죠?

정말 이번에는

대충 친겁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십니다.

 

얼마나 스트링 짱짱이 댕겨놓는지요.

 

 





촘촘한 메쉬로는 벌레 접근 절대 없습니다.

 



이쁘죠 정말...

아이보리색상 추가 주문 엄청 나든데 ...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작은아빠와 조카의 게임타임... 슬쩍 봤더니

아빠는 계속 사진 찍으라네요.

 

완전히 땀에 쩔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거 촬영할때...

아빠 뽀뽀해줌 땀 쏙 들어가는데 ...

 




 

 

전체적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스노우피크색상과

좀 다른 느낌입니다.

 

색이 환하다 보니 개방감이 좀더 있는 듯한 느낌을 받구요.

역시 바람에 강한 특성과

사방을 열었다 닫았다 할수 있는 편의성

 

제게는 설치가 편한 걸로 더 좋은

타프쉘!

 

밤에 보면 더 이쁠 듯 한데 ...

 

이렇게 촬영을 했는데도

2시가 안되었네요.

 

언넝오지 안지기와 아들~ 그리고 문구니패밀리 패미리

심심해~

 

 

 


오른쪽 사진에 계신분 == 캠장님.

 

 





해가 남쪽으로 이동했으니 동쪽 개방~

 

그랬더니 패밀리 모두 다 왔습니다.

 

 

오자마자 아들과 딸은 수영장으로

 





아으 차~ 그래도 좋아라 합니다.





이제 제법 수영 폼은 나는데요.

 

아빠가 바다가면 쿨럭

문군삼촌한테 배워라....

 

 

어제 저녁 등심 끝으로 굶고 있었다가

안지기와 문구니패밀리가 왔으니

 

먹은 걸로 달려야죠`~

 

신메뉴 개발  (아시는 분은 그냥 봐주세요 ㅋㅋㅋ)



닭봉 빨개 치즈 구이 ㅋㅋ

레쉬피는 간단합니다.

닭봉~ 500g

치즈 마니

양념은 이마트 가시면 닭갈비 양념 팝니다. 그거 한봉지

끝~

 

맛이 아주 MSG 스럽고, 맥주를 부릅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맥주안주에 짱입니다.

 



폭풍흡입. 캠퍼문군과 만성피로~

 

 



백마일과 정포스도 좋아라~

 



두번째 메뉴

캠퍼문군의 쪽갈비~

고것참 맛납니다.

 

이렇게 점심 둥둥 보내니

저녁이 됩니다.

 





내부 정리 가 좀 어지럽게 보이네요.

정리가 좀 필요할 듯 ㅋㅋㅋ

 

 



밤에 봐도 이쁘죠~

색상이 웨마스타일이라

옆에 계신 분들이 계속 질문공세 들어 옵니다.

 

답변하는데도 신납니다. ^^

 

 





이 대화의 주제는

캠핑과 차량관리 ????

ㅋㅋㅋ

 

제동생은 포카리라는 (for canival limousine) 카페에서

카니발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녀석이라

차량과 캠핑의 두 대화소재가

 

밤새 이어 지네요.

 

 







안지기님들 호응좀 해주세요.

저 타프쉘 후기에

미인계좀 쓰게~

 

했더니 브이질 해 주시네요. ㅋㅋㅋ

 

 


 

역시 캠퍼문군입니다.

대병 이날 이걸 다 먹었을까요?

 

 

 



 

 

이날 이 동태탕(정포스 作) 때문에

밥을 폭풍흡입. 술과는 빠이빠이 ~~ 배불러서 못 먹었네요.

정포스(안지기)는 이날 이게 신메뉴라고

겨울에 동태탕 또 한다고 신나합니다.

 

 

 

일찍들 취침하고

다음날

비온다는 소식에

새벽 6시 기상 해서

언넝 접고 가자

타프쉘 젖는다 ~ 모드로 가려고 했지만

 

백피디, 정포스, 캠퍼문군, 만성피로 이 사람들 강적입니다.

내용은

뒤에서 보시구요.

 

일단

 

타프쉘 디럭스 벽체 접는 방법에 대해

몇자 적어 봅니다.

 

참고 하세요.

 

 

 

 

 


 

이쁘게 접혀 있죠? 요렇게 하는 건

아마 캠퍼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초보캠퍼분들을 위해서니까

태클은 사절입니다. ㅋㅋㅋ

 

 



1. 혼자서도 할 수 있구요. 두분이서 해도 됩니다.

   반접구요.

 



2. 또 접구요.

 



3. 가로 부분을 가운데로 절반씩 접어 갑니다.

 



4. 이렇게 반씩 접어 가면 필때도 편하십니다.

 



5. 또 반

 



 

6. 또 반

 



7. 딱 거기까지

  이쁘게 접히지요. ^^

 



복장 참 ... ㅋㅋㅋ

 

벽체 2개 다 이렇게 접으시고,

루프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괜찮죠?

 

 




 

요렇게 정리 하다보니디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9시 부터 비가 추적추적 내리주십니다.

개시하는 날...

역시 저는 비하고 친한가 봅니다.

 

 



그래서 그냥 벽체가 해체후

타프 밑에서

루프 방수 테스트 들어 갑니다. 쿨럭

아니 점심 식사로다가

삼겹살이 남아서

먹고죽자 분위기 또 조성 되었네요.

 

 

 

 

비 좀 내려 주시네요.

조금 많이

일기예보 100mm 이랍니다.

 

 



오~ 이쁜 물방울들~

 

언제 말리지 ~

 



다들 먹고 마시는 분위기인데

전 촬영에 열중입니다.

 

후기는 써야 하니까요 ^^

 







지글지글~

 





비올때 먹는 삼겹살

아시죠~

끝내줍니다.

다들 철수 하시는데 ...

저희는 먹자판입니다.

 

비가 이기나 우리가 이기나 하는 것 같죠? ^^

 





비맞으며 망원 당기기.... (마루님 카메라 부럽부럽)

똑딱이도 할 수 있다~ ㅋㅋㅋ

 

생활방수 기능으로다가

우중 촬영

 

익서스 화이링~~~@@

 



저희쪽에 앉아 있는데 ...

웨마타프 무너질듯 물이

고이는데 ... 쥔장께서는 취침중이었습니다.

 

오지랍이 장난아닌

문군과 백피디

타프 당기러 출동

안지기가 촬영했나부네요.

 





홀랑 젖었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시원하고 좋은데요.

 

타프 무너지는 경험이 있는 지라

저런 모습은 눈에만 띄면 달려가는 버릇 생겼습니다.

트라우마 ~

 

 

 

체험단 선정후

고민고민 했습니다.

언제 가서 후기 언제 올리지

 

갔다와서 느낀점입니다.

 

캠핑을 걱정하면서 하면 안되겠구나.

즐기는데 최선을 다하면 되는구나.

 

저는 텐트를 쳤다걷었다 하며 땀 흘리는게 너무 좋습니다.

거기다 맘에 드는 타프쉘과 함께하니 더욱 좋네요.

힘들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힘든게 캠핑 같습니다.

 

여러분도 맘에 드시는 장비 갖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캠핑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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