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겨울 캠핑으로  처음 쓰게된 타프쉘...

우선 너무 맘에 듭니다....

기상악화로 여름에나 접할만한 돌풍과 비바람에.. 잘버텨주었구요...

버리는 공간도 하나없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처음이였지만.. 타프쉘 치는데도.. 전혀 문제 없이 가볍게 쳐졌구요...

타프만으로도 또는 타프쉘로도 쓸수 있어..또한 좋았구요..

하지만.. 약간의 개선점이 필요하여.. 글을 올리네요..

우선 비가 오면  지퍼사이로 비가 엄청 샌다는거.. 가운데... 폴대를 제거하고 스트링을해... 빗물길을 내어주더라도.. 바람때문에.. 비가 들어오네요...

그래서 생각한 결과...네 모서리에... 폴대 보호차원인지 몰라도.. 타프를 감쌀수 있게 타프의 천이 약간있던데..

 이것을 4면의 모서리가 아닌 모든선 끝에.. 모두 해주면.. 타프와 스크린이 연결된 사이의 지퍼로 비가 새지 않을꺼 같구요... 또한 스크린에도.. 블랙펄코팅이나... 아니면.. 기존 타프 정도의 코팅만 되어있어도... 강풍을 동반한 비바람에.. 엄청 강한 타프쉘이 될꺼 같네요... 또한 지퍼엔.. 각각 심실링(?)처리인가 그걸해주면.. 지퍼에도.. 빗물이 새어들어오지 않을꺼 같구요..

이것때문에.. 가격이 올라 가더라도.. 구매하고 싶을꺼 같아요...

디자인도.. 크기도.. 모두다 맘에 들거든요...

너무 좋은 제품 만들어주신것에.. 대해 다시 감사드리고..

저의 타프쉘 디럭스2 사용후기및 개선바람을 적어요..